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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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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드론기술개발사업,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컨소시엄(KT, LGU+ 참여)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에서 5G를 이용하여 고층 구조물을 관리하는 드론서비스인 DNA+드론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컨소시엄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직접 진행합니다. 참여는 KT, LGU+ 등이 있습니다. DNA+드론기술개발사업이란? 1. D: Data 2. N: 5G(Network) 3. A: AI 를 뜻하며, 즉 DNA를 활용하여 드론 서비스를 개발하고, 향후 5년간 약 480억원이 투자 되는 큰 사업입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실시간 실종자 수색, 고층 구조물 안전관리 등 킬러서비스 발굴과 실증이며, ETRI, KISTI, KT, LGU+, 아크릴(AI전문기업), 카이스트(KAIST)등 25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국내에서 미래 글로벌 드론서비스 시장 선점을 위해서 드론 및 5G 이동통신, 인공지..
국내에서 개발한 클라우드+딥러닝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농업 드론의 기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메타로보틱스에서 방 진행상태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농민, 조종사, 제조사 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방제 드론 지능형 작업관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였습니다. 기존의 농업 드론의 경우 매우 얇은 전선이나 장애물, 전봇대, 나무, 비닐하우스 등에 충돌하거나 기타 통신 문제로 추락하는 사고가 다방면으로 발생했었는데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능형 농기계연구그룹 양승환 박사와 메타로보틱스가 함께 움직이는 공동연구팀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방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을 기반으로한 드론을 약 1년 8개월 만에 성과를 내었습니다. 스마트 농업 클라우드 기술이란? - 실내 작업자가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가 부착된 스마트폰이나 장비를 소지하고..
삼성전자 드론 신규 솔루션! 그리고 삼성 드론 출시 임박? 고프로가 드론 사업 접은 이유? 미국의 경우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등 IT 공통 업계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신사업 공략에 집중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SK, LG, KT 뿐 아니라, 최근 삼성전자에서도 드론을 활용하여 5G기지국 점검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첫번째, 삼성전자에서 시도하는 솔루션은, 수원에 있는 디지털 시티에 설치된 기지국들을 드론을 활용하여 안테나의 설치 상태는 전송하는 방식인데요. 기지국이나 안테나의 설치 각도에 따라 서비스 커버리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간섭을 최소화해서 끊기지 않고 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 솔루션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이쯤 되면 다들 아시다시피, 엔지니어 즉, 사람이 직접 개별 장소에 일일이 방문할 경우 무겁기로 소문난 측정 장비를 활용해서 직접 올라가고 측정하고 하다보니..
SK에서 드론으로 원유탱크 점검 최초 실시, SK에서 추진하는 3가지 전략은 대체 뭘까? SK에너지는 2020년 5월 울산 콤플렉스의 원유 저장탱크 34기에 대한 점검을 드론을 통해 실시합니다. 이 저장탱크의 저장 용량은 약 2000만 배럴정도 되고 한국의 하루 소비량의 8배가 되면서 1개의 저장탱크가 기존의 구축되어있는 서울 장충 체육관보다 크다고 합니다. 원유 저장탱크는 현행법상 5년 ~ 6년을 주기로 점검을 실시해야 하는데 이전에는 사람이 직접 올라가 점검을 했고 높은 탱크 벽면을 점검하기 위해 비계시설도 설치했는데 비계시설 설치비가 상당히 많이 나와 경제적이지 못했는데요. 다시 말해, 울산콤플렉스는 탱크 검사를 위해 11년 주기 기존 정기검사 별도 중간 검사를 도입했고, 앞으로 매년 3~4기만 점검했던 것을 6~8대를 점검해야 되다보니, 시간을 줄고, 점검량은 많아져서 드론을 사용하지..
ADT캡스, SK텔레콤과 국내최초 자유비행시스템 단국대 천안서 시범운영 ADT캡스가 국내 최초 자율비행시스템을 시범 운영을 시작합니다. 2020년 6월 11일부터 시작했고, 장소는 단국대학교 천안 캠퍼스 입니다. 드론 자율 비행 시스템은 드론이 스테이션에서 자동으로 이륙, 착륙하고 자동 충전하면서 미리 정해놓은 구역을 자율적으로 순찰하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무인 경비 솔루션입니다. 가장 장점은, 조종 인력 없이 드론 스스로 영상을 촬영하여 분석하면서도, 이상 감지 시 기존의 CCTV와도 연계하여 긴급 신호를 전송하고 출동을 요청하는 일명 '통합 관제 시스템'이 지원되고 사람이 수시로 확인하기 어려운 지붕이나 옥상 등의 구조물을 비행만으로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균열 발생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나 가스 누출 등을 감시할 수도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드론, 미국 항공청(FAA) 최고 안전등급 최초 휙득! 한국드론이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AI 드론용 핵심 소프트웨어가 미국 연방 항공청(FAA)의 안전성 시험 과정 절차를 거쳐 국내 기관 중 최초로 를 휙득했습니다! 이 인증서는 유인 항공기를 비행하거나 엔진을 제어하는 것에 대해 안전을 보장하기위한 필수 휙득 인증서이라고 하니, 대단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거죠. 비행제어를 사용하는 자율비행드론과 유인비행드론에 보탬이 될 것 같아요. ETRI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가상화 기술인 입니다. 어스(EARTH)란? - 하나의 하드웨어에서 이종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복수 시스템 - 무게와 전력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핵심기반 SW - 하나의 장치에서 여러 OS가 동시에 작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상화 기술 - 64bit Multi Core 지..
인천항만공사 '안티드론시스템' 추진, 안티드론시스템이란? 인천항만공사(Incheon Port Authority)에서는 비행금지구역 및 비행제한구역 등, 안전에 위협이 되는 장소에 불법/미인 드론(초경량비행장치: UAV : Unmanned Aerial Vehicle, 이하 UAS : Unmanned Aerial System)의 비행에 대응하기 위해 안티드론시스템(Anti-Drone System, C-UAS(Counter Drone System))을 도입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Incheon Port Authority)는 '인천항 안티드론시스템 도입'을 위해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사안은 곧 나올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정보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작년에 해외에서 가장 큰 드론 이슈 사건이 있었는데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
국토교통부, 2021년부터 '드론 실명제' 시행 ㅇ (#1) 김OO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거래처를 방문하고 주차장에 돌아와 보니 차량 밑에 부서진 드론과 함께 보닛이 찌그러져 있던 것이다. 분명 누군가의 드론으로 발생한 사고였으나 드론 소유자를 알 수 없어, 범인을 잡을 수가 없었다. ㅇ (#2) OO 공항에서 드론 출몰로 인하여 공항이 몇 시간째 마비되었다. 항공기가 이륙 준비를 위해 지상이동을 하는 중에 어디선가 날아온 드론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던 것이다. 공항경비대에서는 급히 드론 운용자를 수색하였으나, 드론을 버리고 도망간 운용자를 찾을 수는 없었다. (출처: 국토교통부) 최근 드론으로 인한 사고로 한국에서는 계속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드론을 운용하던 조종자들도 하루빨리 드론이 실명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아우성을 펼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