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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Frequ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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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주파수(RF)와 통신 주파수(LTE/5G)의 차이, 그리고 드론 산업을 위한 주파수 개정 드론에는 조종기의 명령 권한을 통해 RF(Radio Frequency)라는 주파수로 2.4GHz 또는 5.8GHz를 이용하여 비행합니다. 과거 몇년 전에만 해도 2.4GHz의 사용은 2.4GHz로만 하고, 5.8GHz의 사용은 5.8GHz로 했는데, 요즘에는 Dual System 이라고 DJI에서 호핑방식으로 간섭에 대응하기 위해 2.4GHz와 5.8GHz를 활용하면서 비행하고 있죠.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스마트폰과 드론을 연결해서 사용도 가능하지만, 주파수 거리 때문에 비행 거리가 제한이 됩니다. 드론 주파수 밴드 포맷에 대해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저주파수라고 불리는 433MHz 대역은 UHF라고 하며, Ultra high frequency(극초단파)로 불립니다. EIRP는 Effectiv..
UTM과 드론 통신 방식의 진화 ■ 드론 통신 방식 현재 드론 통신 방식은 FC(Flight Controller)_비행조종장치와 GCS(Ground Control System)_지상관제시스템 통신을 위한 1차적 장치와 별도의 영상정보 전송을 위한 장치를 혼용해 사용한다. 그리고 드론은 비행에 필요한 통신을 위해 조종기 및 송신기를 연결하고 드론 내부에는 RC 수신기와 FC를 연결해 사용한다. 현재 드론 조종 방식 송출 수신 RC 조종기 / 드론 조종기 RC 수신기 RC 송신기 드론 FC 영상 송수신을 위해서는 별도의 통신 장치를 이용해 GCS와 영상 수신 장치를 연결하고 드론 내부에는 카메라와 영상 송신 장치를 연결해 사용한다. 드론 업계에서는 영상 통신 및 드론의 FC와 통신을 모두 일컬어 데이터링크라는 용어를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